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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으로 바디부터 얼굴까지 장벽강화하기 본문
몸 전용 같았단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을 얼굴에 써본 적 있으신가요? 저도 궁금해서 직접 시험해 보았답니다. 오늘은 제 실사용 경험을 토대로, 얼굴에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목차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의 특별한 보습 성분
- 얼굴 스킨케어 단계에 아토로션 포함시키기
- 피부 타입별 일리윤 활용법
- 부작용 및 사용시 주의사항
- 추가로 챙겨야 할 아이템들
- 맺음말
1,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의 특별한 보습 성분
1) 제형의 특징
제가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놀라웠던 점은,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면서도 끈적임이 덜 하다는 것이었어요. 실제로 보습력의 핵심인 세라마이드와 각종 한방 추출물이 포함되어 장벽을 튼튼하게 해 주다라고요. 아토피에 특화된 제품이지만, 얼굴에 발랐을 때도 유분이 과하지 않고 가벼운 텍스처라 당김 없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 주었답니다. 저는 건조함이 심한 편이라 수분 유지가 중요해요. 그래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제품을 발라주었더니 속땅김현상이 훨씬 줄어들었답니다.
2) 순한 성분 & 장시간 보습 유지의 장점
순한 성분 덕분에 민감성인 제 스킨타입에도 자극이 거의 없어, 지금은 양손에 넉넉하게 덜어 얼굴과 목까지 함께 사용중이랍니다. 바르고 나면 바로 촉촉함이 느껴지면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흡수가 되며 오랜 시간 수분을 잡아주는 느낌이라 '아 이래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문득 했답니다.
2, 스킨케어 단계에 아토로션 포함 시키기
얼굴은 보통 클렌징 → 토너 → 에센스 → 로션 → 크림 순으로 관리해주고 있어요. 여기서 '로션' 단계에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을 활용해 보았답니다.
1) 사용방법
- 세안 후 토너로 스킨결 정돈하기
- 에센스로 수분 충전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 소량을 볼, 이마, 턱 라인에 부드럽게 레이어링 하기
- 필요시(건조한 타입) 가벼운 제형의 크림으로 마무리하기
처음엔, '생각보다 제형이 가벼운데?'라고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한 보습막이 형성되어 건조함을 막아주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마무리로는 아예 크림을 생략해도 괜찮지만, 겨울철이나 건조한 날에는 얇게 펴 발라 피부 당김 현상을 예방해 주었답니다. 건조함과 끈적임 사이의 균형이 꽤 안정적인 제형이라 아침 메이크업 전에 활용하기에도 좋다는 점 잊지 마세요.
3, 피부 타입별 일리윤 활용법
저는 평소 건조해서 일리윤 바디로션의 촉촉함이 딱 맞았는데요. 다양한 타입에 맞춘 활용법 알려드릴게요!
1) 건성
- 전체적으로 넉넉한 양을 사용해도 좋음
- 특히 볼, 입가 등 건조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2) 지성
- T존이나 모공이 넓은 부위는 피하고
- 쉽게 건조해지는 볼이나 입가 위주로 소량 사용
3) 복합성
- 부위별로 양을 조절해야 함
- 건조한 볼에는 듬뿍, 피지가 많은 코와 이마는 살짝만
제가 일주일간 꾸준히 써본 결과, 평소에 각질이 잘 일어났는데 요즘은 그런 고민이 많이 줄었답니다. 스킨 타입마다 사용방식과 양만 맞춰주면 효율적인 멀티 보습템이 될 거랍니다.
4, 부작용 및 주의사항
아무리 순한 제품이라도 사용할 때는 테스트가 필수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팔 안쪽에 아주 조금 발라 반응을 하루정도 지켜보고 필요 부위에 적용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큰 트러블이 없었지만, 늘 세심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며 쓰는 편이랍니다. 모든 화장품은 개인차가 있으니, 본인의 상태를 잘 살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주의사항
- 팔 안쪽에 소량 발라 패치 테스트를 진행하고, 24시간 관찰
- 모공 막힘이나 좁쌀 여드름이 있는 부위는 소량만 먼저 발라보고 경과를 지켜본다
- 유통기한 내 사용이 중요하므로 개봉일을 반드시 메모한다
- 붉은 기나 가려움 등 이상 증상 시 생기면 즉시 사용 중단
5, 추가로 챙겨야 할 아이템들
일리윤 아토로션 하나로 모든 스킨케어 단계를 대체하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영양 보충이 필요할 땐, 추가 아이템을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답니다.
1) 추천 조합
- 히알루론산 에센스 : 극건조 피부를 위한 완벽 조합
- 선크림 : 낮 시간 자외선 차단 필수
- 약산성 클렌저 :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설루션
제품 간의 시너지를 잘 살피다 보면, 여러 단계로 복잡하게 바를 필요 없이 간단한 조합만으로도 꽤 만족스러운 스킨케어가 가능해요. 저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병행하니까 건조함이나 피부 갈라짐이 확실히 덜 느껴져서 만족하고 있어요.
6, 맺음말
처음엔 아토피 전용 제품을 얼굴에 쓴다고 해서 반신반의했는데,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이 이제 저의 필수 스킨케어로 자리 잡았어요. 바디뿐 아니라 얼굴까지 촉촉함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 사용기를 참고해 안전하게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을 얼굴에 사용해도 정말 안전한가요?
A :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지만, 반드시 패치 테스트 후 사용하세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 하루에 얼마나 자주 발라야 하나요?
A : 건성 피부는 아침저녁 2회, 지성은 건조한 부위에만 1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Q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을 선크림과 함께 사용해도 되나요?
A : 네, 로션 사용 후 선크림을 발라주면 됩니다. 로션이 충분히 흡수된 후 발라주세요.